오월동주
뜻풀이
서로 적의를 품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서로 협력하여야 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서로 적대시하는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으나 풍랑을 만나서 서로 단합하여야 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출전은 ≪손자(孫子)≫의 <구지편(九地篇)>이다.
예문
오월동주는 봄날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술이다.
봄바람 살랑이는 오월에 오월동주 한 잔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친구들과 오월동주를 마시며 밤늦도록 이야기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