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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
10년지기 소꿉친구와 황궁에 감금되었다.
태그
#능글남 #집착남 #직진남 #다정남 #능력녀 #유사빙의 #성장물 #좀비 #생존물 #소꿉친구 #쌍방구원 #서양풍
요약
작가
아란쵸네
시놉시스/줄거리
캐릭터
연재 링크
기타
좀비가 출몰하는 황궁에 갇혔다. 동생을 지켜야 했다. 그것들로부터. 숨을 조여오는 상황 속에서, 포기하지 않도록 나를 지지해 준 건 하나뿐인 소꿉친구였다. "왜 팔 내렸어." "응?" "나 안아줘야지." 조금 짓궂은 면이 있지만, 하나뿐인 내 친구는 언제나 다정했다. 그 행동에 심장이 뛸 만큼. 그렇지만 나는 한 번도 우리 관계를 다르게 생각한 적 없다. 내게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 분명 그랬는데, 그런 그가 이제는 나를 집어삼키려 든다. "나랑만 하는 거야. 이런 건." 아니. 이미 길들여져 있었던 걸지도. * 화려한 황궁 연회장. 오늘따라 유독 신경이 곤두선 그를 달래던 중이었다. 그냥 좀 화려한 파티였을 뿐인데. 콰앙- 갑자기 연회장으로 괴물들이 쏟아져 들어왔다. 그것들의 아래로는 검은 웅덩이가 생겼다. "꺄아아악-!" 재앙의 시작이었다. * #능글+집착+직진+다정 = 남주 #fox남 #성장형 여주 #능력 여주 #좀비가 출몰하는 황궁에서 살아남기 #생존물 #10년지기 소꿉친구 #쌍방구원물 #유사빙의 메일: aranch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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