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소유욕

#로맨스 #자유연재


“지안아. 우리는 남들 앞에서만 충실하면 돼. 내가 누누이 말하잖아. 네가 뒤에서 뭘 하고 돌아다니든 신경 안 쓴다고.” 서태범과의 결혼 생활은 빈껍데기와 다름없었다. 지안이 처절하게 갈구하는 서태범의 마음은 낮과 밤처럼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있었다.

작가

혜뚱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best/list?novelId=1063862


2022-07-22 22:21:17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나쁜 계집애

우정이 전부였던 13년 지기 절친, 현서영과 차신우. 본능에 이끌려 보냈던 하룻밤, 삼신 할머니가 다녀가고 말았단다! 서영은 임신 소식을 알리려 신우를 찾아가지만, 그에게서 들려오는 말이란… “미안해. 기억이 안 난다.” 시작부터 제대로 꼬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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