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소유욕

#로맨스 #자유연재


“지안아. 우리는 남들 앞에서만 충실하면 돼. 내가 누누이 말하잖아. 네가 뒤에서 뭘 하고 돌아다니든 신경 안 쓴다고.” 서태범과의 결혼 생활은 빈껍데기와 다름없었다. 지안이 처절하게 갈구하는 서태범의 마음은 낮과 밤처럼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있었다.

작가

혜뚱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best/list?novelId=1063862


2022-07-22 22:21:17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복수의 끝

“우리 합환주는 이 국화주로 하자꾸나.” 알싸한 국화 향을 남기고 출정한 세자 이현은 대승을 거두고 돌아왔건만, 왕을 시해한 대역죄로 폐세자가 되었다. 곧이어 폐세자를 다시 옹립하려 했다는 죄목으로 연우 가문은 풍비박산이 났다.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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