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막이 가짜부인에게 집착합니다.


작가

집에가고싶다123

연재 링크

https://www.joara.com/book/1556635

흑막의 손에 끔살당하는 조연이 되었다.

가짜 결혼인 줄도 모르고 흑막에게 집착하고 신경질내다가,
결국 질린 흑막에게 픽 죽는 역할.

'하필 흑막과 가짜결혼을 한 시점에 빙의하다니...!'

원작을 바꾸기 위해 최대한 흑막에게 잘 대해주었다.

집착하지도 않았다. 원작 여주가 공작가에 나타났을 땐 오히려 열심히 등도 밀어주었다.

"에스텔."

그런데, 흑막이 원작 여주를 죽이려고 했다.

"이제 왔어, 내 부인?"

손끝 하나 대지 않겠다던 흑막이 멍청한 방해꾼은 치웠다며 유혹적으로 웃었다.
이제는 첫날밤을 보내자고 한다.

"못 다한 초야를 치러야지, 부인."

가짜 아내에게 도대체 왜 집착하시나요...!

[섹텐션/집착남주/약 착각계/시한부 결혼생활/책빙의]

+선달달 후집착 +정략결혼 +계략집착남주 +흑막


커미션 표지: 탄님


2021-09-10 00:05:53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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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음 속에서는 상인과 협의인으로…… 어둠속에서는 악의 세력인 밀천과 사도무리를 제거하는 운중비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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