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상사

#로맨스 #화, 금 연재


작가

박수정(방울마마)∙MAMA J_마마 정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webnovel/list?novelId=1012531

내가 키운 아이가, 남자가 되어 나타났다.
지루한 연애 끝에 결혼을 앞둔 평범한 직장인 강시현.
어느 날, 새로 부임한 일곱 살 연하의 본부장은 다름 아닌 그녀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키운 아이, 윤태하였다.
“너 나한테 이러면 안 돼. 세상이 멸망해서 마지막 남은 남자가 너라도 우린 안 된다고!”
그토록 귀여웠던 어린아이가, 어느덧 남자의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 결혼, 나랑 해."


2023-01-16 00:28:52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결혼은 운명이다

“이거 완전히 왕자님 신부 간택하는 무도회잖아! 이러다가 정말 유리 구두 신은 신데렐라라도 나타나는 거 아니야?” 오늘은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날. 말이 송년회 파티지, G그룹 후계자 주지헌의 신부가 될 여성을 고르기 위한 파티라는 걸,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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