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페티쉬
작가
닉블랑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challenge/list?novelId=1087978"똑똑한 반수희 씨, 내 말 잘 들어요."
"무슨 의미죠?"
"당신이랑 니콜라스 토바노프, 그거. 사귀는 거 아니야."
"진시준 씨. 당신은 그 사람과 나 사이를 몰라요."
"몰라. 알고 싶지도 않고. 그런데 그거 알아? 환승이별."
"환승이별?"
"나에게는 무척 섹시하게 들리는 말이거든."
"......."
"그 놈 버리고 나에게 와요. 난 당신은 언제든 환영이야."
...
“익숙해지도록 해요.”
“...네...?”
“내 앞에서 알몸으로 있는 일, 앞으로는 자주 생길 테니까.”
음악 전문 기자 반수희, 그녀는 한국계 러시아인 지휘자 니콜라스 토바노프의 연인이다. 여느 연인들과 다른 점이라면 비밀리에 교제 중이라는 것. 어느 저녁 연주회를 관람하고 나오던 중 수희는 니콜라스의 광팬에게 심각한 수준의 테러를 당한다. 그 때 그녀를 보호하는 남자, 진시준. 그는 호텔 체인 여러 개를 소유한 진성 그룹의 3세다. 얼결에 진시준과 하룻 밤을 호텔에서 보내게 된 수희는 가는 곳마다 그를 마주치게 된다. 사실 진시준에게는 최측근 만이 알고 있는 묘한 페티쉬가 있다. 니콜라스의 팬으로부터 수희가 테러를 당하던 날 밤 진시준이 몸을 날려 수희를 보호한 것도 다 그의 페티쉬 때문이었는데...! 헛똑똑이 연애초보 반수희와 두얼굴의 배운변태 진시준의 상큼진득 연애담!
- 안녕하세요. 닉블랑 입니다.
다양한 필명으로 집필해왔으며 네이버에는 <나를 연주하는 남자>가 런칭되어 있습니다. 늘 그래왔듯이<내 남자의 페티쉬>도 본편 완결후 연재중입니다. 미계약작이며 계약 문의는 [email protected]으로 주십시오.
2023-01-16 00:36:37 업데이트 됨
재계 1위 일성그룹의 막내손자 이세준, 불의의 교통사고로 15년간 불구가 된다. 그를 15년간 보살펴준 여인 우소라, 그녀를 위해 회귀하여 그녀의 품절남으로 살기로 결심한 남자. 이세준의 화려한 재계 복귀가 시작된다. [재벌물][회귀물][힐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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