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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
계약 결혼인 줄 알았더니 계략 결혼이었습니다.
태그
#NO회빙환 #황제녀 #능력녀 #계약결혼 #소꿉친구 #둔감녀 #계략남 #집착남 #요망남 #내조남
요약
작가
운명님
시놉시스/줄거리
캐릭터
연재 링크
기타
“부부가 같은 방에서 밤을 보내는 것이 이상합니까?”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아.” 뭔가를 알았다는 듯 제빌이 제 셔츠에 손을 올렸다. 톡, 톡.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헤치자 하얀 셔츠 깃 사이로 보기와 달리 단단하게 근육이 붙은 가슴이 드러났다. 몇 번이나 봤던 소꿉친구의 몸인데도 밤의 어둠이 스며들자 묘하게 요염해 보여서, 루비나드는 저도 모르게 고개를 돌렸다. ******************************************************************* 로간 제국 첫 여제가 된 19대 황제 루비나드 디 테비시안. 빨리 국서를 들이라는 귀족들의 성화와, 제멋대로 자신을 국서후보라 생각하는 공자들의 구애에 지친 그녀의 눈에 한 남자가 들어온다. 자신에게 애정이든 총애든 구하지 않고 그저 담담히 옆에 있어 줄 사람. 오랜 놀이친구이자 이십삼 년 동안 변함없이 제 곁을 지켜준. “우리, 결혼할까?” 제빌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 루비나드. 이후로 펼쳐질 결혼생활은 지금까지의 생활과 별로 다르지 않았어야 할 터인데. 그런데, 여성을 돌같이 보던 이 남자가 좀 이상하다...? #NO회빙환, #계약결혼?, #계략결혼, #소꿉친구 #황제녀, #능력녀, #둔감녀 #집착남, #계략남, #요망남, #내조남 어여쁜 표지는 서롬님(@8eo_cms)님이 그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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