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인 시크릿
작가
서문현주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challenge/list?novelId=1089161_박서원 say..
의사에게 죽음은 숙명과도 같은 것이라지만 그날 밤 동생이 죽었다.
이복동생이기는 하지만 서원에게 유일하게 힘이 되던 그..
자신의 손으로 사망선고를 내린 서원은 방황하며 길거리를 떠돌았고,
그곳에서 의문의 남자를 만난다.
"이왕 죽을 거면 나한테 피를 주는 게 어때? 안 아프게 죽여줄게!"
피투성이의 그를 병원에 데려다준 것으로 그와의 인연이 끝났다 생각했는데
어? 어? 하는 사이에 이 남자, 그녀의 곁에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너 도대체 정체가 뭐니? 어떤 비밀이 있는 거야?"
그녀가 묻는다.
_ 서혁민 say..
미드나잇 인 시크릿! 그에게는 비밀이 있다. 밤이 되면 특정 인물이 된다.
나름대로 종자개량(?!)을 해서 보통사람이랑 비슷하기는 하지만
입맛은 어쩔 수가 없나 보다. 이 여자, 굉장히 맛있어 보인다.
하지만 다짜고짜 피부터 먹기에는 첫사랑이다.
외모도 예쁘고, 몸매도 예쁘고, 눈도 예쁘고, 영혼도 예쁘고..
"이렇게 하면 날 좋아하려나? 저렇게 하면 날 좋아하려나?"
이리저리 애는 쓰는데 영 허당이다. 하지만 그래도 마음만큼은 순수청년이다.
"날 진심으로 좋아해줘. 그럼 내 전부를 줄게."
그가 원한다.
- 이메일 : [email protected]
2023-01-16 00:36:42 업데이트 됨
부유하고 똑똑한 변호사 수연. 능력있고, 자유분방한 엄마 밑에서 자랐지만 보수적인 편이다. 나이도 찼겠다 ,직장이나 집안도 괜찮은 애인 있겠다, 결혼을 슬슬 생각할때가 되었나 싶지만 이상하게도 그 부분에서는 똑 부러지는 해답을 찾지 못한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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