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싫] 마이다스의 손
작가
뷇휅
연재 링크
https://www.joara.com/book/1570600마이다스라는 이름의 왕은 욕심이 많았다.
그의 과도한 욕심으로 얻은 것은 그 누구보다 특별한 능력이었다.
만지는 모든 것을 황금으로 만들어버리는, 그야말로 신이 내린 선물.
결국, 자신의 실수로 황금이 된 딸을 보고 나서야, 왕은 자신의 능력이 축복이 아닌 저주라는 것을 깨달았다.
황금으로 변해버린 공주의 앞에서 무릎을 꿇은 왕은 자신의 욕심을 뉘우치고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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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3 17:46:50 업데이트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