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황녀는 내면의 소리가 보인다.

#로판 #자유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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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글좀써보자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best/list?novelId=106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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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귀가 하던 한윤희는
비가 오는길 횡단보도를 건너다 큰 충격을 느끼고.
눈을 떠보니 이세계 황녀가 되었다. 빙의물의 정석처럼 기다렸다는 듯이 사건이 터지고. 이세계에 빙의 되자마자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여명의 빛과 같은 황금색 눈동자를 가진 남자에게 구해진다. 감사의 인사를 할 겨를도 없이 저 머나먼 창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오싹한 느낌과 자신도 모르게 그곳으로 발걸음이 향하고.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깨닫는다.
마치 만화속 세상 처럼 사람들의 속마음을 말 풍선으로 볼 수있다. 사람의 속마음이 보이다니 불쾌한 능력이지만 이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데. 마가 낀 것인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매번 죽음의 위기가 닥쳐오고 그 때 마다.

“위험할 때 마다 나타나서 구해 주네.”

구함을 받는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 남자에게 심장이 고장이라도 난듯이 박동한다

“나...이. 남자를 사랑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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