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하우스
wordsisters
로그인
회원가입
소설 제목
어쩌다 보니 남자 복 터졌습니다
태그
#로판 #월, 목, 토 연재
요약
작가
엔드로비움
시놉시스/줄거리
캐릭터
연재 링크
기타
[만약에 너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 아련한 쪽지를 마지막으로 첫사랑과 이별을 맞이한 민혜연. 그 후, 민혜연은 남자들로부터 알 수 없는 꺼리낌을 받으며 오랜 기간 솔로로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마주한 이국적인 남자와 함께 모어스 상단이라는 낯선 곳에 발을 딛게 된다. “제가 살던 세계로 돌려 보내주세요! 저 내일 출근해야 한다 말이에요!” 하지만 그가 말하길, 민혜연이 원래 살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선 한 달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던 민혜연은 한 달간 그곳에서 신세지기로 하는데…. “내가 업어줄까? 네가 원한다면, 방까지 업어다 줄게.” 포악한 듯 하면서도 의외로 다정한 면모가 있는 첫사랑과 똑 닮은 모어스 상단의 대상주 온도래비슨과. “내 눈을 똑바로 쳐다봐. 누가 보더라도 우리가 다정한 연인 관계라고 인식할 수 있게.” 카페라떼처럼 포근함과 쌉쌀한 반전 매력을 지닌 모어스 상단의 부상주 카은과. “앞으로 저는 라이엘 님을 따라다니며 평생 보필할 거예요.” 한 마리의 귀여운 강아지가 아닐까 착각을 유발시키는 드래곤 종족 이언과. “‘샤인.’ 내 앞날을 비춰준 그대와 늘 함께하며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조물주의 걸작이라 불릴 만큼 치명적인 외모를 소유한 베르디움. 그리고…. “내가 분명 네게 말하지 않았느냐? 너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고.” 풍채에서부터 위협적인 요소가 흘러넘치는 절대적인 남자로부터 과연 민혜연은 무사할 수 있을까? 이메일: 500cc@kakao.com
검색
새로운 위키 문서 만들기 ✏️
문의 및 서비스 개선 요청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