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을 기다렸다

#로판 #자유연재


작가

손작가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best/list?novelId=528108

“내 생애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눈 깜짝할 새에 일어났다. 여기가 18세기 프랑스라고!” “그가 공작이었다! 난 졸지에 미지의 나라 한국에선 온 공주가 됐다!”평소와 다름없던 어느 날, 그녀에게 쓰나미가 덮친다. 잠시 어지러움에 눈을 감았다가 떴을 뿐인데, 18세기 프랑스 숲 속 한가운데라니! 그리고 그 숲속에서 한 기이한 남자를 만난다. 그의 이름은 '데비스 브느와 공작'.데비스에게 구조된 '강세하'는 그렇게 300년 전의 세상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2023-01-16 00:37:20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시한부 악녀에게 후회하지 말아줘

페르세포네 모르스 자스민은 대재앙이었다. 존재하지 않아야 하는, 끔찍한 무언가. 그랬기에 죽고 또 죽었을 뿐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그들은 보잘것 없는 나의 죽음을 기억하며 후회하는가. ……늘 있던 기적이 아닌 첫번째 재앙이었기에, 선이 아닌 악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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