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시나며 (뛰는 시어머니 나는 며느리)

#로맨스 #자유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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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엘리스턴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challenge/list?novelId=108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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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기준을 발표한다. 삼 금녀! 연상녀, 이혼녀, 싱글맘.” “미쳤어, 내가!”라던 순댓국집 3대 독자로 순댓국을 혐오하는 승민, 음모로 부모를 잃기 전 마지막으로 먹었던 순댓국을 좋아하는 입양아인 예원, 두 번의 상처로 벼랑 끝에 서게 되자 선배인 리사는 비혼모를 권하고 파티 플래너가 되어 이십오 년 만에 한국 땅을 밟는다. 승민은 예원의 60년대 패션부터 눈길이 가는데, 어, 나를 거부하는 거야? 결국, 예원의 아들 팀을 제 아들이라고 속여 결혼에 성공하고 시어머니 연숙은 손주의 음악적 재능이 자신을 닮았다고 기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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