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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
붉은 달의 각인
태그
#로맨스 #자유연재
요약
작가
허이령
시놉시스/줄거리
캐릭터
연재 링크
기타
“뭐? 내가 누구라고?” 괴한의 습격을 받고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깨어나 보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 죽은 오라비를 대신해서 남장을 한 채 무관으로 살아온 권은서. 좌의정의 여식 최희원으로 다시 깨어나다! ‘한데 몸뚱어리가 왜 이 모양 이 꼴이람?’ 다시 깨어난 몸은 약골 중에 약골. “손목이 부러질 지도 모릅니다.” 친우였던 놈은 그녀가 다칠까 봐 검도 잡지 못하게 하고. “널 가져야 겠다.” 복수해야 할 대상인 세자는 갑자기 관심을 나타내고. “그래서 기다렸소. 그 집에서, 네가 나타날 때까지.” 저 하나만 바라보며 십 년 넘는 세월 동안 세력을 구축해 온 남자까지. 갑자기 인생사가 고단하다. ‘난 죽은 가족의 복수를 할 건데?’ 좋아, 그렇게 내 관심을 얻고 싶다면 다 이용해 주지! ― 죽거나 병든 사람을 살린다는 신물 금척(金尺)과 월식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통쾌한 복수 활극. je42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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