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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
그대 목에 칼을 겨누고
태그
#로맨스 #월, 수, 금, 일 연재
요약
작가
김주주
시놉시스/줄거리
캐릭터
연재 링크
기타
<본문 중> 가장 치열하고 어두웠던 시대인 일제 강점기로 갑자기 타임슬립 한 그녀 . 그리고 그런 그녀를 한 남자가 극단에 취업하도록 도움을 준다. 그런 그의 다정함에 취해 돌아가야 할 줄 알면서도 마음을 그에게 빼앗긴다. 하지만 그와 가까워 질수록 위화감과 그에게 다가가면 안된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리고 그의 비밀을 알아채고 마는데… 그녀를 의심하고 죽이려 드는 그와 그를 사랑하면서도 비밀을 말할 수 없는 그녀. 그리고 그 극단의 비밀. 이 극단의 정체는 무엇이고 이 남자를 그녀는 믿어도 되는 것일까? “나는 당신을 믿을 수 없습니다. 나를 사랑한다면 나에게 진실을 말해줄 순 없습니까 당신이 수상하고 우리에게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이리 당신 앞에서 흔들려 그런 당신을 나는 어떡해야 될까 응? “ “미안해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언젠가는 말할게요. 하지만 나는 당신이 의심하는 사람이 아니라고요. “그걸 내가 어떻게 믿지!?” 으르렁 내며 승우가 은채를 몰아붙인다. 늘 침착하고 냉정한 그의 모습과 달리 그녀 앞에서만 이성을 잃는다. 독이 든 성배였다. 그리고 곧이어 밝혀지는 그녀의 비밀. "정말.. 미래에서 왔습니까?" "...네, 미안해요 이제서야 말해서.." "그럼 나는 당신을 돌려보내야 해..?" "언젠가는 .." 처음이었다. 이 남자의 얼굴이 이렇게 무너지는 것은 이윽고 남자의 눈동자가 어두워지며 이채를 띠었다. "아니 난 당신 못보내. 절대 안보내" 시대를 초월한 그들의 핏빛 로맨스 지금 시작합니다 ! 미계약직 djswn83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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