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뎐
작가
에리스k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best/list?novelId=1095276내 목숨보다 사랑했던 남편이 전여친과 바람을 피웠다.
그리고.
바람 현장이 들켰던 날, 남편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나도, 숨통이라도 트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핀, 바람이라고. 이제 알겠니?”
“꼬우면 너도 계속 맞바람 펴, 한유경. 나 안 말릴게.”
그래. 네 말대로 해줄게.
맞바람.
내 앞에 나타난 그 남자랑.
너랑은 다른 방식으로.
막장#치정#복수#찌질남#직진남#통쾌#유쾌
2023-04-23 17:35:00 업데이트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