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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
악녀가 도망가면
태그
#로판 #자유연재
요약
작가
왕방빵
시놉시스/줄거리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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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그마치, 37번의 회귀였다. '이젠, 지쳤어.' 행동을 바르게 하여도, 조용히 숨어 살아도 결국에 나는 죽었다. 단두대에 목이 잘려 나가는 끔찍한 고통의 나날들이었다. '이제, 그냥 다 내려놓을래.' 처음에는 처음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했고, 지금에 다다라서야 나는 깨달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악녀에 불과했다는 것과 나는 결코 평범하게 살 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결심했다. 남들 눈에 안 띄는 곳에서 숨어 살기로. 숨을 곳을 찾다가, 한 남자의 저택에 머물게 되었다. 그런데, 이 남자가 약혼녀가 필요하다고 하여 약혼녀가 되어주었다. "리온이라고 불러줘, 여보." "여보, 어디가?" 내게 집착하는 약혼자를 얻게 되어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나를 버린 황태자와 만인의 성녀가 나를 찾고 있었다. '나, 무사히 도망갈 수 있을까?' /fallfall0928@naver.com (미계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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