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하우스
wordsisters
로그인
회원가입
소설 제목
얼굴 원툴 메인수에 빙의했습니다
태그
#미인수 #다공일수 #또라이수 #차원이동 #영혼바뀜 #냉혈공 #집착광공 #수시점 #현대물 #연예계 #능글공 #무심수 #능력수 #후회공
요약
작가
얼1
시놉시스/줄거리
캐릭터
연재 링크
기타
내가 빙의한 역할이 얼굴 원툴 메인수라니? 꽤나 흥행한 19금 BL웹툰 '낮 보다 환한 밤' 은 우연히 보게 된 작품이었는데, 한번 본 작품은 끝까지 봐야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던 나는 멘탈이 갈리면서도 끝까지 그 웹툰을 다 정독했었다. 그런데 시발, 메인수한테 빙의할줄 누가 알았겠냐고? 맨날 주변인들한테 이용 당하기나 하고 그 와중에 얼굴은 예뻐서 허구한 날 공들한테 강제로 따먹히고. 하다못해 좀 정상적인 인간들을 주연으로 내세우던가. 공들도 하나같이 제정신인 놈들이 없었다. 존나 다행인건 내가 빙의한 이 시점이 아직 공들을 만나기 전 시점이란거다. "눈에 안 띄면 되겠네." 가만히 있어도 심금을 울리는 오묘하고도 깊은 검은 눈동자, 작고 하얀 얼굴, 웃기라도 하면 배경이 슬로우 모션처럼 느리게 보이게 착각할정도로 아름다운 외모. 얘는 이 외모를 이용하고 살았어야지, 뭐하는거람. 이성애자이던 나도 길거리에서 만났으면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아름다운 얼굴이었다. "인정. 이 얼굴은 뭘 해도 눈에 띈다." 빠르게 인정하기로 했다. 미계약작입니다. 작가 메일 alsdud0892@naver.com
검색
새로운 위키 문서 만들기 ✏️
문의 및 서비스 개선 요청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