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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
슬기로운 시종 생활
태그
#개그물 #광공 #비굴수 #일공일수 #판타지물 #시종일상물 #깜찍이수 #얼렁뚱땅수 #미친공
요약
작가
나다라마1
시놉시스/줄거리
캐릭터
연재 링크
기타
미쳤다는 소문이 무성한 공자의 시종이 됐다. 소문처럼 그렇게 미쳐 보이진 않는데, 좀 이상하긴 하다. “왜 늦었지? 죽고 싶나?” “죄송합니다. 깜빡 졸았습니다.” “음식에 독을 타느라 늦은 건 아니고?” 미친놈, 의심 좀 그만해라. “다음부터 제가 먼저 맛보고 드리겠습니다." “또 내 식사를 뺏어 먹겠다고?” “혹시 독이 들어갔을 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살기 위해, 미친놈 장단에 맞춰주기로 했다. “제가 이렇게 쓸모 있는 놈입니다.” “앞으로 주인님 시키는 일은 다 할 테니까 잘 좀 봐주세요. 제가 웬만한 건 다 할 수 있습니다. 발바닥도 핥습니다.” 아부를 떨었더니 이 놈이 좀 이상하게 튀기 시작한다. “유혹하나?” “제가 왜요?” “날 유혹해서 침실에서 암살 시도를 하려고?” "..." 어쩌라고 시발. #우당탕탕 얼렁뚱땅 어리둥절 굴러가는 시종의 하루 #개그물 #공작공 #광공 #비굴수 #시종수 월/수/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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