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퀀텀 오브 그린 라이트 완결 (9/16->9/17 자정 습작)

#첩보물 #국정원물 #강수 #미남수 #강공 #미남공 #헤테로공 #바이수 #현대물 #기억상실수 #혐관 #블랙요원수 #블랙요원공 #개아가공 #다정수 #짝사랑수 #쌍방구원


작가

비에레

연재 링크

https://www.joara.com/book/1507095

2년 전 프랑스 파리.

여자만 사귀던 헤테로였던 은세록은 존경하는 대학 선배 박성준의 구애 공격에 못이겨 그와 사귀고 국정원 블랙 요원까지 지원해 파리로 온다. 그러나 박성준이 바람 피우며 5년 연애는 종지부를 맺게 되는데.

홧김에 술 마시고 낯선 남자, 최석윤과 뜨거운 밤을 보낸 대가로 총격사고를 당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건강과 가족을 모두 잃는 사건까지 겪게 된다.

병약해진 몸으로 고국으로 돌아와 제주에서 칩거하는 그에게 어느날 한 남자가 찾아온다. 이름은 김평학. 국정원 요원인 남자는 자신과 함께 파리에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복직할 것을 요구한다.

그로인해 원나잇 상대였던 최석윤 역시 블랙 요원 동료이었음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사수와 부하 사이로 파리에서 재회하게 되는데. 다시 만난 첫 날부터 관계는 삐걱거리며 최석윤은 사수인 은세록을 업신여기면서 갈등이 고조된다.

“내 꺼 빤 놈이 선배라니. 우습잖아. 너라면 존경할 마음이 들어?”

한편 블랙요원으로서 임무는 베일에 싸인 세르주와 국정원 내 이중첩자 정체를 밝혀내고 대한민국 정치 실세 아들인 최석윤을 비호하는 것.

최석윤을 지키려다 벌어진 사건 뒤로 이중첩자의 정체 및 고스트 인 퀀텀 그린 라이트의 정체가 벗겨지고 세록은 최석윤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어버리고 마는데. 다시 찾아낸 세록은 민간군사기업 소속의 전쟁 용병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절벽에서 떨어지기 이전의 일들은 기억나지 않아."
".....그게 무슨!"
"너라도 도망쳐 이 무간지옥 같은 곳에서. 여긴 네가 있을 곳이 아니야."

바다 저 편, 노을이 지기 전 녹색광선을 보게 된다면 진실을 알 수 있게 된다는 데. 과연 누구의 말이 거짓이고 진실일까.

사고로 기억상실 수. 후회공. 쌍방구원.
국정원 블랙요원 공수.
진실한 사랑 이야기.
국제 정치 상황 및 외교적 사건이 적당히 섞여 있습니다.
첩보활동 조사 및 구상은 허구에 기반 합니다.

공: 주한희, 코드네임 최석윤(키 193) /헤테로/블랙요원
수: 은세록, 코드네임 기하진(키 186) /헤테로라 주장하는 바이/블랙요원
서브공: 세르주 에브뢰(키191)/바이/프랑스고위급공무원이자 첩보대상

미남공#미남수#혐성공#수한정다정공#첩보물#사건물

능글엘리트공

한때몸좋았던수#사고이후병약미있수

성격좋고 실력좋은 수

외유내강수

아직 성적 정체성 찾고 있수^^#연애에 진심인 수

첩보물#전문직리맨물#사건기반연애물#첩보요원공수물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됩니다.
특정 장소와 인물은 모두 허구를 기반으로 하며
사실과 무관합니다.

작품에 대한 공격성 멘트는 무통보 삭제하겠습니다.
계약작

트위터 @BEERT95857503


2024-09-15 03:16:30 업데이트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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