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인데 멍줍 당해버렸다


작가

2얄루

연재 링크

https://www.joara.com/book/1757026

[능글 다정 호랑이 X 조빱 여우] [수인물]

지금 상황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랬다. 어린애가 길에서 동물을 주워왔고, 양육자는 그걸 반기지 않는다.
사전에 동의 없던 입주를 반기는 사람은 없을 테니 이해는 간다만, 문제는….

'여기서 내 역할이 애가 주워온 동물이란 거지.'

이름, 예호현. 나이, 21살. 특이사항, 반강제적으로 호랑이 굴에 입주하게 생김. 졸지에 반려견으로 취직하게 생긴 여우가 끼잉, 목을 울렸다.

[연상공, 미남공, 능글공, 다정공 X 연하수, 미인수, 명랑수, 귀엽수 / 나이차이 / 미계약작]

예호현(수): 21살. 운이 없기로 소문난 검은 여우 수인. 아기 호랑이에게 멍줍(?)을 당해 반강제적으로 호랑이 굴에 끌려 들어갔다.

범강운(공): 31살. 호랑이 수인 가문인 범가의 둘째 아들.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 조르던 세살배기 여동생이 개가 아니라 시커먼 여우를 주워와서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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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메일: [email protected]
작가 트위터: @2Yalu

표지: Osng님 커미션♥


2024-09-15 03:17:07 업데이트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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