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다람쥐도 제 굴이 있다
작가
하나담담
연재 링크
https://www.joara.com/book/1771093수인물 #현대물 #미인공X미남수 #뱀X다람쥐 #나이차이
다람쥐 모습으로 공원에 서식중인 다람쥐 수인 강가람.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방법이었지만, 가람은 다람쥐로 지내는 것에 나름대로 만족했다.
"이거 먹을래?"
게다가 얼마 전,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만난 예쁘장한 남자는 매일마다 견과류를 선물로 주곤 했다.
이대로 평범한 다람쥐로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생각이 들 때쯤,
"우리 집으로 가자."
예쁘장한 그 남자, 무헌의 집으로 납치당해 애완 다람쥐가 될 운명에 처해버리는데….
"너… 수인이었구나?"
무헌의 눈동자가 위험하게 빛났다. 그 시선이 닿는 순간 가람의 몸이 그대로 굳어졌다.
마치 천적이라도 만난 것처럼.
공 // 사무헌 (32)
뱀수인 #미인공 #(소동물한정)다정공 #사랑꾼공 #조폭공
수 // 강가람 (21)
다람쥐수인 #미남수 #햇살수 #다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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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 미리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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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03:17:47 업데이트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