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되어 줘 (Dear my cosmo)

#로맨스 #자유연재


작가

다하루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best/list?novelId=1160700

기획사 홍보팀장인 유주는 회사 합병으로 소속 연예인이자 전남친인 재하와 마주치게 된다. 불편한 재회 이후 그를 피하고 싶은 유주와 달리 재하는 자신의 담당으로 그녀를 지목하는데.

“원하는 게 대체 뭔데.”
“네가 힘든 거. 네가 고생하고 괴로워하는 거. 알잖아. 내가 보고 싶은 게 그런 거라는 거.”

다른 남자의 옆에서 저에게 이별을 고하던 홍유주.
드디어 그녀에게 복수할 기회가 생겼다.

그러니 모질게 괴롭히고 마음껏 방관하면 되는 건데.

“네가 봐도 나 버려진 것 같았어?”

왜 네가 버려진 것 같은 얼굴을 하는 건데.

"너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너랑 있을 땐 뭐든 좋았어."

왜 네가 자꾸 거슬리는 거냐고.

[email protected]


2024-09-26 00:41:39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오늘의 인기 단어
문의 및 서비스 개선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