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잠긴
작가
푸른숲의 창작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best/list?novelId=1117233“미안해, 나는 너처럼 착하지 못해서 너의 다정함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어. 나같이 못된 사람은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너의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겠어.
그러니 적어도 같이 가줄게. 너에게 구해진 이 목숨, 너를 위해 사용할게. 아이야, 함께 가자.”
‘균형’을 맞출 시간이 온 것이다.
무심한 백경우와 다정하기만 노아이의 꿈같은 이야기.
2024-09-26 00:42:12 업데이트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