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온한 첫사랑
작가
올리브혜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challenge/list?novelId=1160091처음 본 순간도
마지막 그날도
너에게선 언제나 달콤한 복숭아 향기가 났다.
모든 걸 잃고 내려간 용수골에서 부잣집 도련님이라 불리는 정윤재와 운명적 만남이 시작되었다.
나와는 모든 게 달랐던 아이.
“찾았다. 채수연.”
열두 살 아이였던 정윤재는 어느새 어른 남자가 돼 있었다.
지독하게 뜨겁고 차갑지만 다정한 남자가.
“당신이 찾던 그 사람 내가 아니에요.”
다른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채수연 너만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기억의 끝엔 언제나 네가 있었으니까.
“그땐 너무 어려서 널 떠나보냈지만 이젠 절대 놓지 않아.”
할머니의 마지막 유언을 위해선 이 남자를 밀어내야 하는데 그럴수록 자꾸만 정윤재에게 몸과 마음이 끌린다.
“피해도 소용없어, 네가 나를 살렸던 것처럼 이젠 내가 널 살릴 차례니까.”
빼앗으려는 남자 정윤재와 지키려는 여자 채수연.
불온한 나의 첫사랑 정윤재.
그에게서 나를 지킬 수 있을까.
작가메일: [email protected]
2024-09-26 00:44:15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임신의 덫
“결혼 후 쉽게 이혼할 수 있는 상대를 찾고 있어.” 명일 그룹의 후계자, 채하준 상무가 아이를 낳아 줄 상대를 찾는다는 소식을 들은 세은. 비서인 그녀는 ‘임신 계약서’라는 다소 민망한 제목의 계약서를 접할 때만 해도 그것이 그저 남의 일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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