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
작가
XX(엑스엑스)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best/list?novelId=1072387원 행사 준비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조금 일찍 퇴근 단아는 곧바로 차에 오르고 몇 초도 안되 외제차1대가 자신의 차를 바가 접촉사고를 냈다.
‘괜찮아요. 사람 안 다쳤으면 됐죠. 뭐 저도 가끔 차사고 내는데... 그렇다고 앞으로 박지는 않거든요. 뭐 그렇다고 그쪽한데 대놓고 그랬다는건 아니고....’
‘죄송합니다’
‘아니예요....’
단아는 복잡하지 않고 서로 원만하게 빠르게 해결하도록 부탁했던 걸로 마무리 하고 싶고 험회사 측에서 서로 원만하게 해결하갈 바라는데.... 상대 차주에게 연락이 온다..
“.....부탁드립니다...”
“.......”
“제가 꼭 서단아씨를 만나 뵙고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사과의 의미로 만나고 싶다고 한다....정중하게 부탁하는 말에 단아는 거절하지 못하고 그를 만나게 되는데...
"경우가 바르신지 이렇게 식사도 사주시고............"
"......"
“근데......굳이 이렇게 자리를 안 만들어주셔도 되는데... 솔직히.. 좀 많이 부담스럽네요... 그냥 보험회사 끼리 해결하면 끝인데,,,,”
"......"
“아니 그렇잖아요. 요즘 누구 이렇게 만나서 사과를 해요,... ”
"......"
평범함과 거리가 멀고. 지독히 매혹전이며 결코 사랑에 빠지면 안되는 남자... 김 준필, 연애도 키스도 첫경험도 다
모든 것이 처음인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 중 한명인 서단아... 그들의 지극히 평범하지 않는 연애가 시작된다. (작가_ XX(엑스엑스):[email protected]
2024-09-26 00:44:25 업데이트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