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가 휘몰아쳐도, 아이스로 주세요.

#현판 #자유연재


작가

표재천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best/list?novelId=1161857

30대 취준생 김재현. 끝없는 면접 탈락과 점점 쌓여가는 빚 속에서 하루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다. 어느 날, 우연히 어머니가 남긴 목재 상자 속에서 깨진 철제 조각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마치 구리 메달이 깨진 것 같은 낯선 물건이었다. 조각을 자세히 살펴보려다 손가락을 베인 그는, 피 묻은 조각 너머로 기이한 환영(幻影)을 목격하는데...

폭풍이 몰아치는 삶 속에서,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자신만의 여유를 찾으려 하는 사람들. 그들 앞에 펼쳐질 신비로운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2024-09-26 00:45:08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오늘의 인기 단어
문의 및 서비스 개선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