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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
나를 죽일 소꿉친구들이 집착한다
태그
#무심여주 #집착남주 #소유욕남주 #역하렘 #육아물 #로코 #회빙환 #생존물 #빙의물 #관문 #소꿉친구 #부둥물 #능력여주
요약
작가
엔느NNE
시놉시스/줄거리
캐릭터
연재 링크
기타
요즘은 애들도 뭐든 빠르다던데. 19금 피폐 소설의 남자 주인공들은 역시나 떡잎부터가 달랐다. 집착으로 시작해 소유욕까지. "너라면 피든 마력석이든 이 왕관이든 내 전부를 줄수있어." 루카스가 옆으로 흘러내린 살짝 묶은 은발을 뒤로 넘기며 칠흙같은 눈동자가 나를 직시했다. "나는 네가 위험하데서 하던일도 멈추고 달려나왔어. 그런데 넌 언제까지 모르는척할건데?" 씻다가 급하게 나온건지 물이 뚝뚝 떨어지는 연한 분홍빛 머리에 축 쳐진 조안의 푸른 눈동자가 나를 바라봤다. "친구 말고 다른거는 안 돼?" 불어오는 강한 바람에 에단의 붉은 머리가 흩날렸다. 잠깐 휘청이는 나를 바로잡고, 빤히 녹안으로 내려다보던 그가 조용히 입을 열었다. 저기요. 소설에서 날 죽인게 너희거든요? 아무리 그렇게 나와도 난 너희를 피할거야. 왜냐면 여기서 7년은 살아서 버텨야하거든. 분명 처음 빙의했을때 그러리라 다짐했는데. 망할 관문들이 내가 그들을 피하는걸 방해한다. 그래, 그거까진 이해해. 소꿉친구들이 나를 죽이는데 1등 공신한 할아버지를 견제하고, 나를 소중히 여겼던 가족들과 더 독득해지려는데. "앤젤라. 할애비는 그 소풍에 껴주지 않는것이냐?" 가족들로 모자라 할아버지까지 나를 보호하기 시작했다. 아니, 이건 분명 과보호야! 어쩌다 이렇게 된거야! 무심여주 / 집착남주 / 소유욕남주 / 역하렘 / 육아물 / 로코 / 회빙환 / 빙의물 / 관문 미계약작 입니다. 모든 문의는 메일로 부탁드려요. writer.n.ne@gmail.com 표지는 프사다님이 그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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