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여주의 언니가 되어버렸다
작가
나연리
연재 링크
https://www.joara.com/book/1589274결말이 새드엔딩인 역하렘 소설 속 시한부 여주의 언니에 빙의했다.
“내가 죽으면 언니가 나 대신 오래오래 살아줘.”
시한부 여주는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고, 그녀의 주변인들은 그녀를 더욱이 집착하며 미쳐버리기 일보 직전이었다.
나는 그사이에 낀 이물질에 불과했다.
그저 시한부 여주에게 생명을 나눠주며 여주가 살기를 바랄 뿐이었다. 나는 이 세상에 미련이 없으므로.
“네가 더 오래오래 살아야지. 무슨 소리야.”
웃기게도 여주는 점차 건강을 찾아갔고, 나는 죽어갔다. 그러자 나를 외면했던 주변 사람들이 뒤늦게 내게 안달이 났고, 여주는 흑화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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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출처: 향님 커미션
2024-08-18 14:36:06 업데이트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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