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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나의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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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공 #에스퍼수 #미남공 #미인수 #연하공 #연상수 #까칠공 #무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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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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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도경(공) : #S급가이드공 #결벽증공 #미남공 #연하공 #까칠공 #다정공 강이원(수) : #A급에스퍼수 #무심수 #덤덤수 #음침미인수 #능력수 #연상수 #대식가수 #자해수 강이원은 재생 능력을 가진 A급 에스퍼다. 찔리고, 뚫리고, 베이고, 심지어는 신체 일부가 날아가도 원 상태로 재생되는 강이원은 자신을 위험 속으로 내던지는 데 망설임 없다. 어느 날, 서울에서 경기 남부로 좌천되어 온 S급 가이드 허도경은 강이원이 속한 5팀의 임시 가이드가 된다. 재생 능력과 가이딩 약물의 남발로 늘 멀쩡해 보이는 강이원의 모습에 허도경은 강이원에 대해 깊게 오해하며 그에게 유독 재수 없게 굴어댄다. 하지만 모종의 일로 자신이 강이원을 오해하고 있음을 깨닫고, 이후 강이원이 자꾸만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 본문 中 피부에는 묘하게 퍼런빛이 돌았다. 생기 하나 없는 그 모습은 마치 시체와도 같다. 눈을 가릴 만치 길게 내려온 새카만 앞머리가 대조되어 강이원을 더욱 창백하게 만들었다. 두 발은 어디다 갖다 버렸는지 발목만 남아 달랑거렸다. 무릎 아래로 찢어진 바지로 인해 그것이 훤히 드러났다. 속이 울렁거렸다. 게이트를 빠져나오는 부상자 중 강이원의 상태가 가장 심각해 보였다. 도대체 혼자 뭘 했길래. 두 사람을 향해 다가간 허도경이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설마 죽은 건 아니죠?” “살아있는데요. 왜 멀쩡한 사람을 죽이고 그래요.” 한강진에게 업힌 강이원이 태연자약한 목소리로 말했다. 시체 같은 몰골과는 달리 목소리는 멀쩡했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조금 기운 빠진 목소리이긴 했다. 죽은 건 아니구나 싶어 허도경은 저도 모르게 절로 가슴을 쓸었다. ※ 유혈주의 ※ 자해, 자살 등의 요소가 있습니다. ※ 자유연재 ※ 쓰고 싶은 걸 씁니다! 수가 많이 다치고 구르는 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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