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자격

#현대물 #사건물 #잔잔물 #구원물 #미남공 #다정공 #형사공 #용의자수 #자낮수 #미인수 #처연수


작가

룽다fndek

연재 링크

https://www.joara.com/book/1623999

건장한 성인 남성만 노려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하는 연쇄 살인마 '스패너'가 활개 치는 자인동 일대에서 또 한 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흔적도, 목격자도 없어 '스패너'의 실마리를 잡지 못하던 경찰들이 새로운 용의자를 지목하는데.
용의자로 몰린 사람은 다름 아닌 피해자 '안지헌'의 애인, 서윤수.
밤 사이 건장한 체격의 애인이 죽어가는 줄도 모르고 잠만 잤다는 그는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190cm에 90kg에 육박하는 남성이 죽어가는 동안 아무 것도 몰랐다는 그를 더욱 의심하는 경찰.

“제가, 안 죽였습니다.”

영문을 알 수 없는 윤수는 억울하기만 하다.
조사를 마치고도 살인이 일어난 집에는 갈 수 없는 윤수. 길바닥에 앉아 하염없이 우는 그의 어깨를 쥐는 손이 있다.

“갈 곳 없으면 저희 집으로 가실래요? 안 쓰는 방도 있어요. 당연히 미안해하시거나, 부담스러워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용의자로 몰린 수와 그를 구원하는 형사 공의 이야기.

현대물, 사건물, 잔잔물, 구원물, 약피폐, 일공일수

이재권 (30, 190cm) / 형사공, 다정공, 미남공, 능력공, 능글공, 존댓말공, 구원공
서윤수 (30, 183cm) / 용의자수, 자낮수, 미인수, 굴림수, 처연수, 소심수, 상처수, 남자자석수, 게이수

  • 히든 키워드 있음
  • 초반부 천천히 연재합니다 :)
  • 관점에 따라 묘사가 잔인할 수 있습니다.
  • 작중 인물의 언행은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 감상에 방해된다고 판단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합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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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00:05:17 업데이트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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