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남성향 책빙의물, 특히 엑스트라 빙의물의 흥행을 당겨낸 작품 중 하나
작가
싱숑
줄거리
한국식 이세계물 계열 아포칼립스물, 성좌물 웹소설.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가 자신이 10년 넘게 읽던 소설이 현실이 되고 격변한 세상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결말을 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작가는 <멸망 이후의 세계>를 쓴 부부 작가팀 싱숑.
연재 링크
https://novel.munpia.com/104753개요
성좌물의 장르 형성과 장르명 정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유명하다. 나아가 인방물, 아포칼립스물의 유행에 기여하기도 하였으며, 문피아의 최대 히트작이자 간판작으로서 플랫폼으로서의 문피아의 입지를 견인하기도 하였다.
시리즈 상태
문피아에서 2018년 1월 6일부터 연재됐다. 2018년 2월 1일 유료로 전환되었으며 톡소다,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조아라, 버프툰에서도 유료 연재되었다.
연재 중 문피아에서 여러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 2019년 12월 10일엔 문피아 최초로 선호작 10만 명을 넘겼다. 누적 판매수 또한 1위이다. 문피아 소설 중 여성 독자 비율이 35%를 넘는 몇 안 되는 작품이 되기도 하였다.
2020년 2월 2일 551화로 완결되었다. 작가 후기에서 종이책과 외전을 쓸 계획이라고 했다.
완결 이후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두 군데를 제외한 다른 모든 연재처에서 작품이 내려갔다. 다만 작품이 내려가기 이전 구매한 독자들은 계속해서 해당 연재처에서 작품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다운로드수 1억 뷰를 넘겼다.
2021년 3월 22일, 갑작스럽게 문피아 작가 공지로 무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아직 완결되지 않았습니다" 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심지어 분류도 휴재였기 때문에 독자들은 에필로그 이후의 이야기를 기대중이다.
1권 구매링크
2023-05-13 16:42:46 업데이트 됨
2180년, 인류 최후의 생존자가 지구로 귀환하다. 2025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재벌 3세가 의식을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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