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악역에게 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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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초록박

연재 링크

https://www.joara.com/book/1585018

불완전한 각인을 맺은 오메가에게 빙의했다. 심지어 이 오메가는 원작의 악역수였다.

다른 이의 페로몬을 맡을 수도 그렇다고 제 상태의 원인을 알지도 못하며 감정을 잃은 알파의 생일날

“에드윈, 네가 페로몬을 느끼지 못한 이유 나 때문이야. 나랑 각인했거든.”

라는 말을 꺼낸 순간부터 이 오메가 악역의 결말은 정해져 있었다.

"헨리?"
"어?"
"할 말이 있으면 어서 말해.“
"그게, 그러니까……."

네 각인 상대가 나라고 절대 말 못 해.


”에드윈, 기분이 안 좋을 땐 단 걸 먹어봐.“
”…내 기분이 안 좋은 걸 어떻게 알지?“
”어? 그…… 표정으로?“

에드윈의 무표정한 얼굴과 별개로 황당하다는 페로몬이 흘러나왔다. 이러다 각인 상대가 나라는 걸 들키면 어쩌지?


2021-12-12 21:29:09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미스터 군주

병원은 곧 그가 통치하는 왕국이요, 모든 실수를 가차 없이 잘라내는, 외과병동의 군주라 불리는 남자 차해원이 돌아왔다. 그런 해원을 삼촌이라 부르며 냉대하는 여자, 한기영. “나한텐 삼촌이야, 내 가족.” 하지만 해원은 거침없이 그녀에게 다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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